김치는 냉장 보관 시 3~6개월, 냉동 보관 시 권장하지 않음 정도가 기준입니다. 아래 표는 개봉 여부에 따라 나눠 정리한 것이고, 표시된 기한이 남았더라도 상태가 이상하면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김치는 상하는 것이 아니라 익는 식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신맛이 강해지는데, 이는 유산균 발효의 결과이며 묵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물 위로 올라온 김치가 공기와 닿으면 흰색 효모막이 생기므로, 항상 국물에 잠기도록 눌러 담아야 합니다.
보관 기간 정리
| 미개봉 | 개봉 후 | |
|---|---|---|
| 실온 | 1~2일(빠르게 익음) | 1일 |
| 냉장 | 3~6개월 | 1~3개월 |
| 냉동 | 권장하지 않음 | 6개월(요리용) |
이런 상태면 버리세요
- 표면에 푸른색이나 검은 곰팡이가 생겼다
- 물러서 형태가 완전히 무너졌다
- 알코올 냄새나 이취가 강하다
보관 요령
- 항상 국물에 잠기도록 눌러 담으세요
- 꺼낼 때는 깨끗한 젓가락을 쓰세요
- 신 김치는 김치찌개·김치전으로 쓰면 좋습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제품을 팔 수 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먹어도 안전한 기한입니다. 2023년부터 국내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소비기한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같은 제품이라도 소비기한이 기존 유통기한보다 길게 표시됩니다.
표시된 기한은 "포장을 뜯지 않고 표시된 온도에서 보관했을 때"를 전제로 합니다. 한 번 개봉했다면 기한과 관계없이 아래 표의 개봉 후 기준을 따르고, 냄새·색·질감 중 하나라도 이상하면 기한이 남았더라도 먹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