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냉장 보관 시 3~4일, 냉동 보관 시 1개월 정도가 기준입니다. 아래 표는 개봉 여부에 따라 나눠 정리한 것이고, 표시된 기한이 남았더라도 상태가 이상하면 먹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밥은 실온에 오래 두면 바실루스 세레우스라는 세균이 자랄 수 있고, 이 균이 만드는 독소는 다시 데워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남은 밥은 식자마자 소분해 냉동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맛도 가장 잘 유지됩니다. 갓 지은 밥의 김이 살짝 남아 있을 때 랩으로 싸서 얼리면 해동 후에도 촉촉합니다.
보관 기간 정리
| 미개봉 | 개봉 후 | |
|---|---|---|
| 실온 | 1시간 이내 | 1시간 이내 |
| 냉장 | 3~4일 | 3~4일 |
| 냉동 | 1개월 | 1개월 |
이런 상태면 버리세요
- 시큼하거나 쉰 냄새가 난다
- 표면이 끈적하고 실이 늘어난다
- 색이 누렇게 변했다
보관 요령
- 1인분씩 소분해 랩으로 감싸 냉동하세요
- 실온에 2시간 이상 두지 마세요
- 냉장 밥은 전자레인지에 물을 조금 뿌려 데우세요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제품을 팔 수 있는 기한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먹어도 안전한 기한입니다. 2023년부터 국내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소비기한으로 표시되고 있으며, 같은 제품이라도 소비기한이 기존 유통기한보다 길게 표시됩니다.
표시된 기한은 "포장을 뜯지 않고 표시된 온도에서 보관했을 때"를 전제로 합니다. 한 번 개봉했다면 기한과 관계없이 아래 표의 개봉 후 기준을 따르고, 냄새·색·질감 중 하나라도 이상하면 기한이 남았더라도 먹지 마세요.